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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완도 장보고수산물 축제’ 성황<사진>해조류 김밥 만들기’ 행사가 진행됐다. 223m는 2023년도에서 ‘0’을 뺀 숫자이며, 김밥 속 재료에 완도 특산물인 각종 해조류를 넣어 완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김밥을 만들었다. [CHJ NEWS-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은 최근 열린 ‘2023 완도장보고수산물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치유의 바다를 낚다, 청정 바다를 먹다!’라는 주제로 3개 분야, 26종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축제 첫날부터 비가 내려 일부 프로그램이 중단됐으나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된 후 열린 첫 축제인 만큼 궂은 날씨에도 많은 사람들이 축제장을 찾았다. ‘최현우 마술 쇼’와 ‘청해 트로트 가요제’는 관객석이 모자랄 정도로 관람객으로 가득 찼으며, 축제 주최 측에서는 우비와 타월 등을 준비해 관람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특히 ‘전통 대나무 바다낚시’와 ‘전복 따러 Go Go’, ‘223m 해조류 치유 김밥 만들기’ 등 완도에서만 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은 참가 신청 대기 줄이 길 정도로 호응을 얻었다. 완도산 톳을 첨가한 ‘223m 해조류 치유 김밥 만들기’에는 200명이 넘는 군민과 관광객이 손을 보탰으며, 223m나 되는 김밥이 끊기지 않고 완성돼 들어 올려졌을 때는 주민과 관광객들의 환호성이 터졌다.이 외에도 전통 노 젓기 대회, 전통 김 뜨기 체험 등이 진행됐으며, 완도 수산물을 활용한 요리들을 선보이는 ‘청해진미 치유 푸드관’은 문전성시를 이뤘다. 한편, 신우철 군수는 “축제를 찾아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비가 내려 축제 진행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으나 제한 급수가 해제돼 정말 다행이라 생각한다”며 “장보고수산물축제는 끝났지만 전남 정원 페스티벌이 5월 31일까지 진행되므로 완도를 찾으셔서 힐링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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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신지도서 차량배터리 필수 광물발견, 가짜뉴스 판명사진>완도군 신지면(신지도) [청해진농수산신문] 최근 한 유튜브에서 전남 완도군 신지도에서 그동안 한국에서 발견된 적이 없는 지하자원이 발견됐다고 보도한 뉴스는 허위사실로 확인됐다. 1일 완도군 등에 따르면 모 유튜브매체는 지난 7월21일 한국, 대박 터졌다는 6분 분량의 뉴스에서 세계 2위 규모로 추정되는 안티모니가 매장돼 있음이 확인돼 전 세계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뉴스에서는 완도군 신지도의 지질탐사지역이라며 현장 동영상을 통해 광맥을 찾았다는 외침과 함께 연구원들과 광산전문가들이 지하동굴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담았다. 그러면서 이곳에서 3년간 진행된 지질조사 과정에서 자동차 배터리, 군사장비 등 첨단 부품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안티모니와 함께 인근 동고리에선 티타늄 광산이 발견됐다고 알렸다. 또한 안티모니 매장량은 세계 2위 규모고 티타늄은 300만톤이 매장돼 전 세계에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는 양으로 그동안 우리나라는 중국으로부터 이들을 전량 수입해 왔다고 전했다. 매체는 안티모니는 전 세계 공급량 90%를 중국이 독점하고 있다며, 중국에서 이 자원을 전량 수입할 수밖에 없어 한국도 중국의 갑질로 인해 상당한 고통과 손해를 감수할 수밖에 없었다고 보도했다. 이어 한국 정부는 이같은 피해를 입는 것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고 판단해 산업통상부 산하에 한국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지질조사TF를 꾸려 전국 각지에 파견해 한국에 숨겨진 지하자원을 찾아 나섰다고 설명했다. 특히 신지도 지하에 세계 2위 규모로 추정되는 안티모니가 매장돼 있음이 확인돼 세계 자원패권의 흐름이 중국에서 한국으로 넘어오는 신호탄이 쏘아졌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관할 자치단체인 완도군은 해당 보도는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뉴스가 나온 후 관련 문의가 잇따르자, 완도군은 사실 확인에 들어가 가짜뉴스임을 판명했다. 우선 광물 채취를 위해서는 광업법에 따라 채굴계획인가와 개발행위허가를 받아야하기에 채굴계획인가를 담당하는 광업등록사무소와 광산 개발행위허가를 담당하는 남부광산안전사무소에 문의한 결과 신지면과 관련된 민원접수 사실이 전혀 없는 것을 확인했다는 것. 한편, 완도군 관계자는 전남도와 산업통상부에 문의한 결과 전혀 그런 일이 없었다면서 신지도에 광물채취장 자체가 없어 더욱 황당할 따름이라고 말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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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서 행복한 다문화” 해남 경쟁력으로 키운다▲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 교실 [청해진농수산신문]“친구들끼리 인사할 때 중국에서는 어떻게 할까요? 니하오라고 해요. 우리 다같이 인사해 볼까요?”해남의 한 어린이집. 중국 전통의상을 입은 일일 다문화 선생님이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 교실을 열고 있다. 이제 3∼4세에 들어선 어린이들이 선생님 인사에 맞춰 중국말도 배워보고, 전통 의상을 입어보며 웃음보가 터졌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서 진행되는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실’의 풍경이다. 해남군은 문화에 대한 편견이 없는 어린시절부터 다른 문화에 대해 익숙해지고, 다문화가 어울려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올해 중국과 필리핀 등 5개국의 찾아가는 다문화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해남군은 이주여성과 다문화 가정이 군민의 일원으로 조기에 정착하고, 나아가 지역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주여성들이 가장 크게 느끼는 언어와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기 위한 우리문화 적응 지원은 가장 역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각종 교육과 문화 체험 등이 전개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2009년 개소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주간 강좌 프로그램을 비롯해 아이 돌보미 지원사업, 방문교육 사업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주간 프로그램에는 한국어 교실과 통번역 서비스, 가족 교육과 상담, 육아정보 나눔터까지 마련돼 이주여성들의 정보나눔의 공간이 되고 있다. 또 센터를 찾아오기 힘든 가족을 대상으로 자녀양육 및 생활 지도를 위한 방문교육 서비스, 자녀언어발달 지원 등 방문 사업도 실시된다. 특히 이주여성들의 최대 관심사이기도 한 일자리 창출에도 관심을 기울여 취업교실인 요양보호사 자격증반을 운영 중이며, 최근에는 일자리 사업을 통해 통번역 도우미를 6명까지 확대·운영하고 있다. 명현관 군수도 민선7기 주요공약의 하나로 다문화 가족 지원을 제시, 통역도우미 채용과 한국 문화탐방행사 개최, 청소년 국제시민교육 활성화 등 다양한 시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중점적으로 3세대가 함께하는 가족교육 사업으로 다문화 가정 행복장려금 지원과 위기 가정을 위한 사례관리 및 부부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주여성만 우리 문화에 적응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남편을 포함해 시부모, 자녀 등 가족 구성원 모두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해야 건전한 다문화 가정의 기반이 갖춰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이다. 군 관계자는 “가정내 갈등이 대부분 서로에 대한 이해 부족에서 생기는 만큼 이주여성의 한국문화 적응도 중요하지만 가족 교육의 필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군에서도 초창기 농촌총각 장가보내기 차원에서 시작한 국제결혼을 우리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 다문화 가정의 역할을 인정해 나가는 방향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해남의 결혼을 통한 이주여성은 2017년을 기준으로 564가구로 다문화 가정의 자녀 또한 720명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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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민원행정서비스 상복 터졌다!▲ 해남군 [청해진농수산신문]해남군이 앞서가는 민원행정서비스로 잇따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선 해남군은 2017년 본인서명확인서 발급률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았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인감도장 없이 서명만으로 확인서를 발급하고, 이를 인감증명서 대신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제도로 해남군은 15.97%의 발급율로 군 단위 지자체 중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군민들에게 행정 정보를 공개해주고 알권리를 충족해주는 정보공개제도 운영실적 평가 결과 기한내 처리율 97.1%로 전남도 내 2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 이와함께 2017년 전라남도 행정 및 민원제도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해남군이 전국 최초로 실시하고 있는 자원봉사시간 환산금 기부 사업이 우수상에 선정됐다. 행정 및 민원제도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매년 민원행정의 우수사례 및 기존 제도 개선을 발굴해 고품격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우리군 민원행정서비스 향상이 돋보인 한해였다”며 “앞으로도 보다 적극적인 민원행정으로 군민들의 불편함이 없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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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복 터진 완도군…2017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 2017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2017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 완도군 상복 터졌다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전라남도 완도군의 군민행복지수 향상을 위한 정책과 해양관광 도시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는 노력들이 외부기관 평가에서 수상으로 이어지고 있어 지방자치단체의 우수모델로 부각되고 있다. 지난 8월 10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최한 ‘2017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작은 섬 폐교의 드라마틱한 변신, 느린섬 여행학교’ 사례를 발표해 도시재생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5년 공약이행분야 우수상, 2016년 일자리창출분야 최우수상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민선6기 전남 22개 시․군 단체장 중 3년 연속 수상은 신우철 완도군수가 유일하다. 또한 30일에는 '깨끗海요! 건강海요!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 완도' 슬로건 아래 해양관광 도시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는 전라남도 완도군이 '2017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도시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7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은 수많은 국내 브랜드 가운데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인 부문별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다. 31일에는 ‘2017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지난해 ’가치경영‘부문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는글로벌경영 부문대상까지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신우철 군수는 ‘모두가 행복한 희망완도’를 군정목표로 소통의 화합행정, 활기찬 지역경제, 따뜻한 복지사회, 고품격 문화관광, 깨끗한 청정환경 등 5대 군정방침을 내세워 나눔사회, 참여행정, 가치경영, 미래경영으로 생동감 넘치는 군정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막을 내린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 개최로 완도산 수산물의 우수성이 세계적으로 알려지면서 해외시장 진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신우철 군수는 “공약이행과 관련한 각종 평가 결과 민선6기 군수 공약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더욱 알찬 정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면서 “수산물 품질 관리에도 더욱 심혈을 기울여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 완도 수산물의 가치를 극대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서해식본부장, 노화보길 노경자기자, 고금신지 김기욱기자, 청산 김광섭기자, 농수산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chjnews.kr입력17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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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농수특산물, 3월 초하루 조계사 봄나들이▲ 조계사와 함께하는 초록믿음 직거래 행사에 관광객과 신도들의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이 지역 우수 농수특산물의 대도시 홍보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해 음력 3월 초하루 서울 조계사 대법회 기간에 많은 불자들이 사찰을 찾을 것을 예상. 조계사의 협조를 얻어 지난 3월 28일부터 3일간 경내에서 강진군 초록믿음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조계사는 서울 종로 도심 속에 자리잡은 사찰로 도시민들과 외국인들에게 한국 사찰탐방의 1번지로 유명하다. 이러한 조계사와 남도답사 1번지로 알려진 강진군의 특별한 만남은 지난 2012년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시작으로 부스사용료 등 비용 부담 없이 올해 6년 째 매년 2∼3차례 만남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강진농수특산물 유통을 선도하는 직거래사업단을 중심으로 쌀, 잡곡, 버섯, 김, 미역 등 70여개 품목을 선보였다. 시중가에 10∼20% 할인 된 가격에 3일간 판매, 조계사 직판행사 개최 이래 최고매출인 31백만 원을 기록했다. 특히 친환경 쌀, 표고버섯, 전통된장 등 농산물과 가공식품, 그리고 각종 수산물들이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가고, 버섯이나 수산물 등 일부품목은 조기 품절되는 사태도 벌어졌다. 전품목이 고르게 판매돼 강진의 농수특산물의 우수성을 실감하는 행사였다. 강진군의 연이은 대박 매출 행진의 비결은 직접 맛보고, 만져보는 소비자 만족·감동형 테스트 마케팅과 구매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및 샘플 상품 증정으로 소비자의 호응과 관심을 높였다. 무엇보다 정기적인 행사에 대한 소비자들과의 신뢰형성을 한 결과, 이번 행사에서 대박이 터졌다. 강진원 군수는 “지속적인 대도시 직거래 행사로 형성된 소비자들과의 신뢰가 이번 농수특산물 직거래 행사의 성공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 홍보 및 판매효과가 높은 실익 위주의 행사를 선별적으로 추진해 농어업인 소득증대는 물론, 신뢰를 바탕으로 대도시 소비자 및 관광객 유입을 통해 강진을 재방문하고 농수특산물을 재구매 할 수 있도록 직거래 행사 활성화와 신뢰형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조계사 직거래 행사를 통해 지금까지 약 2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대도시 소비자들의 오감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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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섬 '완도' 홍보 앞장서는 홍보맨들건강의 섬 '완도' 홍보 앞장서는 홍보맨들 전국 언론에 적극 띄워 '완도상복 터졌다'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한반도의 남쪽에 위치한 전남 완도군 홍보팀 이송현주사와 김형호 주사보는 수년째 완도 군정홍보에 전념하고 있는 베테랑 콤비 홍보맨이다. 행정기관에서 공보업무가 매년 담당자가 바뀌는 기피 직종임을 감안하면, 이송현주사와 김형호 주사보를 비롯한 홍보팀직원들은 완도군의 대민행정을 발 벗고 나서 열성적으로 알린 데 대한 그들의 노력을 대다수 동료들과 군출입 기자단으로 부터 인정받고 있다는 것. 그동안 전남 완도군이 중앙부처의 각종 포상을 휩쓸고 있는 것은 휴일도 없이 적극적인 군정홍보를 담당하는 홍보팀 직원들의 숨은 공로의 댓가로 알려져 있다. 이송현 홍보팀장(주사)은 “지방자치제 이후 자치행정의 성패는 홍보에 달려 있다고 할 정도로 행정에서 홍보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다”며 요즈음 유행어가 “PR시대”라며 “피할 것은 피하고 알릴 것은 정확한 사실에 근거하여 주민에게 알리는 시대”라고 모 언론사의 중견 언론인 말씀이 새삼 귀에 무르익는다고 말했다. 완도군 홍보팀은 신우철군수의 군정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역 특수성을 감안해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행정정보 제공을 위해 각종 홍보 관련 서적을 찾아 읽는 등 의욕을 보였다는 것. ▲ 전복-DAY 선포하는 신우철 완도군수 완도군 이송현 홍보팀 직원들의 홍보가 진가를 발휘한 것은 완도군을 ‘건강의 섬’으로 자리매김한 것. “장보고 축제”와 “2014 슬로시티 청산도 걷기축제”, 2014 해조류박람회 성공적개최를 위한 홍보로 "해조류의 가치를 세계화하는 원년이 되가 되도록 기여"하였으며, 소안도 항일운동 애국선열 전국알리기 및 전복, 광어, 우럭, 미역, 멸치, 다시마 생산 주민과 밀접한 농수산물 판촉 등을 언론에 적극 홍보해 비로소 완도군하면 “국민관광지로 건강의 섬” “가족체험 여행지”로 연상하도록 한 것은 완도군 홍보팀의 적그적인 언론홍보 작업에서 비롯됐다. 이에 이송현 홍보팀장(주사)은 행정을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다보면 경직된 공무원들의 사고가 자연스럽게 열린 사고로 바뀌고 투명행정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신우철 완도군수의 “2015년은 모두가 행복한 희망완도 실현” 비전과 가능성 제시 달성을 위한 이송현주사와 김형호 주사보 콤비 홍보팀은 업무를 하면서 힘들고 어려울 때도 많았지만 군민의 공복이라는 자긍심으로 열심히 일했다며 올해도 군의 업무를 보다 효과적으로 주민들에게 알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A모씨(63세,어업, 완도군 완도읍 청해진로)는 열악한 환경속의 기피부서에서 “완도군정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군정홍보팀 직원들”에게 사기를 복돋아야 한다”는 대다수 군민들의 여론을 감안하여 “어느부서에 있는 직원들이라도 군민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는 영전시킨다”는 신우철군수의 소신있는 인사정책 실현이 열매맺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서부 정완봉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남부 김광섭기자, 농수산 신재희기자, 광주취재본부 조영인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chjnews.kr입력201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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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 문학대표작선집(詩) 완도 서해식 작품 수록 화제광주 전남 문학대표작선집(詩) 완도 서해식 작품 수록 화제.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한국지역문학인협회(회장 황하택)에서 3년간 준비끝에 광주.전남문학대표작선집을 발간하고 첫 작업으로 시인편이 출간되어 지난 1월17일 광주무등산관광호텔에서 출판기념회가 성료되었다. 강운태시장과 박주선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황하택 회장은 기념비적인 광주전남문학대표작선집 수록작가들에게 큰보람이 될 것이고 호남문학사에 금자탑이 될 문화유산으로 남을거라는 출간사를 하여 참여문학인들의 환호성이 터졌다. 작고한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과 현직 작가들의 작품 430여편이 수록되고 완도군에서는 고향을 지키고 있는 완도군 금일읍의 청해 서해식 시인의 대표작인 “그 섬 하나가"게재되어 본인은 물론 완도인의 자긍심을 높혀 주었다. “그 섬 하나는" 고난을 딛고 살아가는 섬사람들의 강인한 정신을 홀로서서 파도와 싸우는 그 섬 하나에 견주어 존재가치를 형상화하는데 성공했다는 평을 받아온 작품이다. 서해식 시인의 작품중에 “장보고의 노래"는 금일읍 소재지 고개에 시비가 세워져 있으며 장보고 기념관에도 게시돼 있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wandonews.co.kr/ www.wandonews.kr 입력:2013,0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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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섬 '완도군' 홍보 앞장건강의 섬 '완도군' 홍보 앞장 안환옥 홍보팀장, 언론에 적극 띄워 '상복 터졌다' ▲ 안환옥 홍보팀장 [청해진신문]전남 완도군청 홍보팀장인 안환옥(45, 사진)씨는 20개월째 군정홍보에 전념하고 있는 베테랑 홍보맨이다. 행정기관에서 공보업무가 매년 담당자가 바뀌는 기피 직종임을 감안하면 안 팀장은 완도군의 대민행정을 발 벗고 나서 열성적으로 알린 데 대한 그의 노력을 동료들과 기자단으로 부터 인정받고 있다. 완도군이 중앙부처의 각종 포상을 휩쓸고 있는 것은 휴일도 없이 적극적인 군정홍보를 담당하는 홍보계 직원들의 숨은 공로의 댓가로 알려져 있다. 안 팀장은 “지방자치제 이후 자치행정의 성패는 홍보에 달려 있다고 할 정도로 행정에서 홍보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완도군의회 의회사무과 의사담당에서 지난 2010년 8월 군청 홍보담당으로 발령받아 각종 홍보 관련 서적을 찾아 읽는 등 의욕을 보였다. 그의 홍보가 진가를 발휘한 것은 완도군을 ‘건강의 섬’으로 자리매김한 것. 장보고 축제와 슬로시티 청산도 걷기축제, 지역주민과 밀접한 농수산물 판촉 등을 언론에 적극 홍보해 비로소 완도군하면 ‘산소가 풍부한 섬’을 연상하도록 한 것은 그의 홍보 작업에서 비롯됐다. 그는 행정을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다보면 경직된 공무원들의 사고가 자연스럽게 열린 사고로 바뀌고 투명행정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 팀장은 업무를 하면서 힘들고 어려울 때도 많았지만 시민의 공복이라는 자긍심으로 열심히 일했다며 올해도 군의 업무를 보다 효과적으로 시민들에게 알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전남 완도군 금일읍 출신으로 완도금일 중, 고등학교를 거쳐 한국방송통신대학교(행정학)를 졸업했다. 1987.7. 지방행정9급 공무원으로 완도군에 발령받아 보길면사무소, 2002. 9.지방행정주사로 승진하여 보길면 총무담당, 어촌민속전시관장, 환경보호과 생활환경담당, 건설과 교통행정담당, 완도군의회 의회사무과 의사담당 등 요직을 거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완도군청 기획예산실 홍보담당으로 근무하고 있다. 한편, 포상은 양정업무유공으로 전라남도지사 표창, 저소득층 생활안정 기여한 공로가 이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희망 2001이웃돕기성금모금에 기여해 전라남도지사 표창, 지방자치발전 기여해 완도군의회의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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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칼럼]돈 선거는 파멸이다. 검증된 조합장을 선출해야청해진칼럼 돈 선거는 파멸이다. 검증된 조합장을 선출해야 서해식 도민편집장 ▲ 서해식 도민편집장 청해진신문] 지난 4년동안 완도군 협동조합운동은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1만 조합원의 거대공룡 완도군수협이 무너질 줄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조합원이 많다보니 정부도 함부러 못하고 어떻게 되겠지 막연한 기대가 무너지자 망연자실했다. 많은 출자금을 출연했던 조합원은 빈깡통 계좌에 분통이 터졌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책임진 사람들이 없었다. 완도읍농협도 고금농협으로 합병되어 파란을 일으켰다. 금당도, 금일도, 약산도, 완도농협지점으로 하향조치 되었다. 완도군의 최근자료에 따르면 1억 고소득 농어민 중에서 전남에서 1위를 차지했다. 고소득원인 전복양식이 탄력을 받다보니 평균수입이 증가한 것이다. 이젠 부자 군으로 자리매김하여 살기좋은 지역으로 명성에 맞게 구태의연한 과거의 관행에서 탈피하여 물아래 섬사람 말을 듣지 않도록 하자. 지방자치가 활성화되어 좋은평가를 받는다 해도 군민의식이 향상되지 못하면 따가운시선을 피할 수 없게된다. 우리들은 농수협장선거를 많이 경험하고 선거후유증이 지역화합을 깨뜨린 것을 보아왔다. 비상임 이사 감사 선거마저 혼탁한 돈 선거로 얼룩졌다는 뒷소문들이 무성한 가운데 조합장 선거는 사활을 걸고 목을 메기에 더욱 혼탁했다. 낙마한 사람도 당선된 사람도 만신창이가 되기도 했다. 돈으로 당선되다보니 임기동안 검은 커넥션에 매몰되기도 했다는 것. 물론 정직한 조합장들도 있었다. 조합원 편에서 봉사한 조합장이다. 잊혀져간 얘기지만 10여년전에 어느 조합장선거에 입다물고 가만 있으면 양쪽에서 50만원씩 100만원을 받은 어느 노인 조합원은 웬 떡이냐 했다는 웃지 못할 에피소드가 전해온다. 오는 3월11일 완도금일수협과 완도소안수협 조합장선거가 초미의 관심사다. 이젠 완도군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를 주관한다. 선거법도 엄격하고 공명정대한 선거문화정착에 심혈을 기울인다. 아직도 관행에 사로잡혀 혼탁선거로 신안군의 부정선거와 목포수협도 돈 선거로 여론의 질타를 받았다. 완도금일수협장 선거와 완도소안수협장, 완도농협장 선거문화가 달라져야한다는 주민들과 조합원들의 공명선거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어 다행이다.. 후보들의 판단기준이 흐린 노인조합원도 투표권이 있기에 유혹에 넘어가기 쉽다. 글자도 잘모르는 할아버지 할머니 조합원들은 단돈 몇푼에 온정주의에 끌려 투표하지 않을까 염려되기 때문이다. 10여년전 일까? 어느 지역에선 조합장선거에 모 후보가 유망한 상대후보를 매수하여 거액 1억원을 건넸었는데 한참 후에 1억원을 받은 것을 고백하여 지역사회에 파문을 몰고 왔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아직도 혈연 지연 온정주의가 자리하여 고백한 당사자를 욕하고 사회활동에 지장을 받게 한 사례가 있었다고 한다. 완도군선관위가 2억원의 포상금을 내걸고 돈쓰는 부정선거를 없애겠다고 나서 정의사회를 위해 돈쓰다 걸리면 조합장에 당선되어도 무효라는 인식을 심어 주겠다고 단단히 벼르고 있다. 한편, 금일, 고금, 약산면에서 청년회와 어촌계가 공명선거 캠페인을 벌린다는 소식에 희망을 건다. 농수협 조합장은 투명한 경영철학과 함께 도덕성이 겸비된 후보의 당선을 기대해 본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입력 20110308